원장님 칼럼

D.S. 다솜치과를 방문해주시는 고객님을 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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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ctor Column
임플란트 2025.12.23

오래된 브릿지, 계속 써도 괜찮을까요?




안녕하세요. 연산동치과의사 신운철원장입니다.

연결된 크라운, 흔히 브릿지라고 부르는 보철물은

처음에는 씹는 기능도 괜찮고 겉보기에도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.

하지만 오랜 기간 사용하다 보면

연결 부위 아래쪽은 칫솔이나 치실로 관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,

어느 순간부터는 치석, 잇몸 염증, 입 냄새로 불편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.





“이대로 계속 써도 괜찮을까?”

“언젠가는 치료를 다시 해야 하지 않을까?”

 

이런 고민을 하게 되는 시점이 오죠.

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먼저 봐야 하는 것

브릿지를 오래 사용한 경우에는

겉으로 보이는 보철물 상태보다 브릿지 아래 잇몸과 지지 치아의 상태가 더 중요합니다.






실제로 검사를 해보면

연결 부위 아래로 치석이 깊게 쌓여 있거나

잇몸 염증이 반복되고

위생 관리의 한계로 인해

부분적인 치료만으로는 유지가 어려운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.

특히 위턱 어금니

방사선 촬영을 통해 뼈 높이와 상악동 위치까지 함께 확인하게 됩니다.


임플란트를 무조건 많이 심는 게 답은 아닙니다

치아를 뺀 지 오래된 경우

위쪽의 공기 공간인 상악동이 아래로 내려오면서

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 뼈 높이가 부족한 상황이 흔합니다.





이 상태에서 무리하게 임플란트를 진행하면

- 고정력이 약해질 수 있고

- 추가적인 뼈 이식이 필요해질 가능성도 커집니다.

그래서 모든 경우에

“임플란트를 최대한 많이 심는 치료”가 정답은 아닙니다.

지금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범위가 어디 prove를 먼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

만 65세 이상이라면, 보험으로 가능한 선택지

많이들 모르고 지나치지만

우리나라에서는 만 65세 이상이면

틀니와 임플란트를 건강보험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.







✔ 보험 기준 요약

-임플란트: 평생 2개 (본인 부담 30%)

-틀니: 7년마다 보험 적용

-부분틀니

-완전틀니

단,

입 안에 자기 치아가 하나라도 남아 있어야

보험 임플란트 적용이 가능합니다.






보험 임플란트 2개 + 부분틀니 선택한 이유

이번 사례의 경우

입안에 남아 있는 치아가 있었기 때문에

보험 임플란트 2개를 먼저 식립하고,

이를 지지대로 활용한 부분틀니 치료를 진행했습니다.





부분틀니는

- 남아 있는 치아나 임플란트에 함께 걸어 사용하기 때문에

- 치아가 하나도 없는 경우 사용하는 전체틀니보다

✔ 씹을 때 안정감이 더 좋은 편입니다.

또한

기존 브릿지에서 느꼈던

✔ 관리의 어려움

✔ 냄새 문제

역시 함께 개선될 수 있었습니다.


치료 후 변화와 현재 상태



치료 이후에는

틀니가 헐거워지지 않고

식사할 때 들리거나 움직이는 느낌이 줄었으며

씹는 힘이 비교적 고르게 전달되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





현재는

일상 식사에 큰 불편 없이 사용 중이며

정기 검진을 통해 상태를 꾸준히 확인하고 있습니다.





틀니를 고민 중이라면 꼭 확인할 점

틀니나 보험 임플란트를 고민하시는 분들 중 상당수는

사실 치료 방법보다 먼저





“이걸 꼭 다 해야 하나?”

“범위가 너무 커지는 건 아닐까?”

라는 걱정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습니다.





하지만

✔ 만 65세 이상이라면

✔ 보험으로 가능한 치료 범위가 이미 정해져 있고

✔ 입 안에 남아 있는 치아 상태에 따라

선택지는 생각보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이번처럼

보험 임플란트 2개를 활용한 부분틀니 치료

조건이 맞는 경우

비용과 기능을 함께 고려할 수 있는

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.


종합적으로 고려해보았을때

- 중요한 건 많이 심는 치료가 아닙니다

- 지금 상태에서 어디까지가 맞는지 정확히 아는 것

- 그리고 보험 기준을 충분히 활용하는 것입니다.

동래 틀니 치료를 고민 중이라면

결정을 서두르기보다

본인에게 적용 가능한 기준부터 차분히 확인해 보시길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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